식별자 상속 모드는 다양한 경우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일단 식별자 상속 모드를 만든 이유? 첫째로 속성명을 확정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상위에서 내려오는 식별자가 자식실체에서 언제나 동일한 속성명을 가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위실체에 롤네임을 줌으로써 속성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동일한 속성에 대한 통합을 지원하죠. 통합이란 여러곳에서 오는 관계중에 중복된 속성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복된 속성을 통합해야만 속성의 중복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관계선를 더블클릭하면 "식별자그룹" 이라는 Tab이 있습니다.) 셋째로 물리로 넘기기전에 식별자을 확정짓는 일입니다. 식별자가 논리관계로면 오면 실제 어떠한 속성들이 와야 할지 명확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식별자속성을 FK로 미리 받음으로서 각실체의 식별자를 확정짓게 되는 것이죠. [식별자 상속 모드]의 초기 값이 OFF인 이유 식별자는 모델링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처리해도 된다라고 봅니다. 특히 [리버스 모델링]시에는 실체사이 관계를 만들어 가는 상태이므로 실체의 정보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별자 상속 모드] 상태에서 관계를 그리게 되면 하위 실체의 중복된 속성들이 FK로 전환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때 관계를 지우게 된다면 속성 정보들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속성정보를 잃지 않기 위해 초기 [식별자 상속 모드]는 OFF입니다. 식별자 상속 모드를 지원하기위해 추가된 기능 1. 식별자 편집 기능 (실체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식별자 편집"메뉴가 있으며, 여기서 식별자 식별자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2. 식별자 선택기능 (관계선을 더블 클릭했을때 "식별자 선택" Tab이 나오며 여기서 식별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롤네임 변경기능 (관계선을 더블 클릭했을때 "식별자 선택" Tab 에서 롤네임을 변경하면 됨) >안녕하세요. >DA# 2006부터는 관계와 관련해서 [식별자 상속 처리] 모드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엔코아에서 만들었다면 무언가 확실한 이유가 있어서 만들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를 알고 사용하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합니다. >두 테이블이 부모 자식 관계에 있다면, 부모의 PK가 자식의 컬럼으로 생성되는데, >이전 버전에서는 부모의 PK가 아니라 부모의 Unique 컬럼으로도 상속받을 수 있었는데, >DA# 2006 버전에서는 그게 안되네요.. >그 기능이 빠진 것인지 아니면 제가 사용법을 모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빠질만한 기능이 아닌것 같아서 그럽니다. >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