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 엔터티의 식별자가 고객번호이고 두개의 엔터티(주문, 배달)에서 고객 엔터티와 관계가 설정되는 경우라 보여집니다. 고객 엔터티는 주문 및 배달 엔터티에 상속되고 이 때 고객번호는 관계 속성입니다. 관계는 관계의 역할을 충분히 기술하고 관계 속성명도 역할을 기술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따라서 주문고객번호, 배달고객번호로 속성명을 명명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예를 생각해 보면 공사 엔터티와 부서 엔터티가 존재한다고 할 때 공사와 부서간의 관계는 요청부서로서, 시행부서로서 그리고 감독부서로서 등 다양한 역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다중관계가 형성되는 사례이기고 합니다. 이 때도 당연히 관계역할을 속성명에 적용하여야 하지요. 이런 문제는 저희 [communiy]-[열린기술광장]에 올리시면 다양한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고객번호라는 용어 (속성명) 가 있습니다. > >두개의 엔티티에서 사용이 된다고 가정할때 (예를들어 주문엔티티, 배달엔티티라고 하면) > >주문엔티티에는 주문을 한 고객의 고객번호를 저장합니다. 배달엔티티에는 배달대상 고객의 고객번호를 사용하는데요. > >각각의 엔티티에서 속성명을 주문고객번호, 배달고객번호라는 별도의 속성명으로 사용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고객번호라는 속성명으로 사용하는게 나은지요?